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여정에 파워를 실어주고 있다.
이 협약은 2026년까지 이어지며, 데상트는 역도 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시작된 이 파트너십은 최근 강남역에 위치한 데상트의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데상트 서울’에서 공식적인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데상트의 최호준 총괄전무와 대한역도연맹의 최성용 회장을 비롯해, 박혜정 선수와 유동주 선수 등 역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데상트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역도 대표팀에게 경기용 유니폼은 물론, 훈련 및 생활복 등을 제공하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줄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추가로 마련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포츠 정신과 철학을 선수들과 공유하며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되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데상트와의 협력이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데상트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는데, 이 공간은 데상트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결합된 곳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브랜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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