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6월 5일 재개장한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호텔은 전통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편의성과 럭셔리함을 더욱 강화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호텔 아미가로 문을 열었으며, 강남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서 그 명성을 이어왔다. 최근의 리노베이션은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호텔 및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레저와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새롭게 선보이는 객실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총 224개의 호텔 객실과 90개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을 포함하고 있다. 각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재개장을 기념하여,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장기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어 라운지, 최신 피트니스 센터, 완비된 웰니스 시설 등이 새롭게 도입되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준재 대표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Timeless Elegance, Endless Comfort’를 모토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서울 강남에서 찾아볼 수 있는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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