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영국 석유 기업 쉘이 하이브리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를 두고 한화오션과 중국 조선소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쉘은 한화오션, 중국 장난조선소와 하이브리드 LNG 운반선 건조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이들은 선박의 사양, 가격, 가능한 선석 슬롯에 대해 초점을 맞춰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직 쉘의 이사회 승인 전이지만 쉘이 조선소와 선가, 인도일을 협의하면서 발주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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