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의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Park Roche Resort&Wellness)가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가 주관하는 ‘T+L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4 (T+L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4)’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1위를 수상했다.
트래블앤레저는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로, 전 세계 독자들을 대상으로 호텔과 리조트, 여행지, 여행 브랜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순위를 발표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퍼시픽 15개 국가에서 각 부문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파크로쉬는 한국의 해변+지방 호텔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롯데호텔 제주, 제주 신라 호텔 등을 제쳤다.
올해에는 호텔 총지배인 부문에서도 파크로쉬의 세바스찬 피쉬으더 총지배인이 2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독일 출신의 그는 포시즌스와 하얏트 등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커리어를 쌓아오며, 2018년 파크로쉬 오픈 프로젝트부터 현재까지 총지배인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또한 HDC리조트의 오크밸리와 성문안도 함께 총괄하고 있다.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은 파크로쉬는 2018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도 이름을 올리며, 웰니스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 정선의 청정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파크로쉬는 신선한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과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 스파 트리트먼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높은 재방문율을 자랑한다.
세바스찬 피쉬으더 총지배인은 “2년 연속 한국 해변+지방 호텔 부문 1위 선정은 파크로쉬 전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파크로쉬를 응원해주고 투표해 준 트래블앤레저 독자들과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HDC리조트의 오크밸리, 성문안 등과 함께 웰니스, 레저 산업의 확고한 리더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며 한국의 관광 문화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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