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가수로 데뷔한 탁재훈이 연예계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아버지로부터 연매출 180억 원 규모의 회사를 물려받을 뻔한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탁재훈은 개그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는 평가를 받았고, 예능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연예계에서 성공을 거둔 탁재훈은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가 연매출 180억 원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물려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으나, 탁재훈은 “회사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본인은 연예인 생활을 계속하겠다”며 이를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탁재훈은 1968년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나 본명 배성우로, 분성 배씨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개그맨조차 최고라고 인정하는 악마의 입담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예인 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며, 동시에 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일화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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