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가 공항에서 감각적인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디올 SUMMER25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TXT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개성을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들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젠더리스 패션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리더 수빈은 시크한 블랙이 돋보이는 디올의 블루종 재킷에 그레이 니트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뿐만 아니라 바지, 가방, 부츠까지 디올의 제품을 착용하여 디올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보였다.
휴닝카이는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웨터에 그레이 팬츠, 크림색 스니커즈와 스트랩 백을 매치하여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연준은 그레이 재킷에 블루종, 그레이 체크 팬츠에 스트랩백과 스웨터, 블랙 더비 슈즈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보여줬다.
태현은 블루종 재킷에 가디건, 네이비 색상의 반바지, 블랙 스니커즈와 백팩을 함께 코디하여 남친미를 발산하였다.다.
이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항 패션은 젠더리스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잘 살려냈다. 특히 이들의 패션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석하는 디올 SUMMER25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6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