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남자친구 어머니의 소름 돋는 한마디에 결국 이별을 결심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유인나는 남자친구와 그의 어머니와 셋이서 밥을 먹던 날을 회상하며,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그를 “애기”라고 부르던 순간 당황스러움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데이트를 할 때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애기 운전하는 중이냐”, “지금 몇 킬로로 운전하는지” 등 쓸데없는 질문을 하며 만남에 큰 방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유인나는 이별을 결심하게 된 사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유인나에게 “우리 애기가 좋다고 하면 나도 너무 좋다. 근데 만약 우리 애기 힘들게 하거나 상처 주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괴롭힐 거야”라고 말했는데요.
이 소름 돋는 한마디에 유인나는 결국 이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인나는 이 에피소드를 통해 남자친구와 그의 어머니 사이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당시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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