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정차로, 왜 중요한가
추월차로 이용, 올바르게 하는 법
보복운전과 난폭운전, 이렇게 피하자
요즘은 다 알지만
여전히 안지키는
고속도로 지정차로제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 지정차로에 대한 규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차종에 따라 달릴 수 있는 차로가 정해져 있으며, 이는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추월차로는 일반 승용차나 승합차가 주로 이용하지만, 대형 트럭이나 건설기계는 빠르게 달리기 어려워 지정된 차로에서만 주행해야 한다.
지정차로 규정은 차종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편도 3차로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가 추월차로로, 2차로는 일반 승용차와 승합차가 주행하는 차로로, 3차로는 화물차나 특수차가 이용한다.
편도 2차로의 경우 1차로는 추월차로, 2차로는 일반 주행차로로 사용된다. 추월차로는 규정 속도 내에서만 이용해야 하며, 추월 후에는 빠르게 2차로로 복귀해야 한다.
특히 픽업트럭
요즘도 승용차로에서 달린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규정을 무시하고 추월차로에서 과속을 하거나, 정속주행을 하여 교통 흐름을 방해하기도 한다. 특히 트럭이나 화물차가 추월차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지정차로 위반이다.
예를 들어, 4톤 이하 화물차가 1차로에서 주행하다 적발되면 4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되며, 4톤 초과 화물차는 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꼭 지켜야 하는이유
안 지키면
진짜로 사고난다
지정차로를 지키지 않으면 도로 위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추월 도중 1차로에서 정속주행하는 차량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추월하거나 기다려야 한다.
경적을 울리거나 상향등을 깜빡이는 행동은 난폭 운전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보복운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도로교통법 제21조에 따르면 방향지시등, 전조등, 경적을 활용하여 추월해야 하지만, 이는 과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
보복운전이란 사소한 시비를 기점으로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말하며, 처벌 대상이 된다.
난폭운전은 특정 위반 행위가 반복되거나 지속되어 불특정인에게 위협이나 위해를 가하는 경우 적용된다. 따라서 추월할 때는 규정을 준수하고, 다른 운전자에게 지나친 신호를 보내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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