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의 최종회가 21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회에서는 지락이들의 셀프 여행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음악 퀴즈와 벌칙 미션이 그려지는데요.
지락이들은 이전 방송에서 가불로 마신 샴페인의 값을 갚기 위해 2:2 음악퀴즈에 돌입합니다.
퀴즈에서 진 팀은 샴페인 가격만큼의 벌칙을 수행하기로 제작진과 합의합니다.
벌칙 미션을 피하기 위해 팀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며, 이 과정에서 지락이들은 무아지경의 댄스를 선보이는데요.
이영지는 “도핑 테스트 해 봐야 한다”는 의심을 받기도 하고, 미미는 해독불가 ‘미미어’를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여행 마지막 날, 기다리던 릴스 영상 촬영이 시작되는데요.
‘숏폼 대통령’ 이영지가 감독으로 변신해 이은지, 미미, 안유진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촬영 도중 배우로 깜짝 변신한 나영석 PD와 이영지 사이에 불화가 발생하는데요.
완벽을 요구하는 이영지에게 나 PD는 결국 “나도 감정이 있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최종회에서는 지락이들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나영석 PD의 감정 폭발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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