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케 하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에서는 여름의 초록을 담은 ‘가든 허브’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곳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그릴 전문 셰프의 손길로 완성되는 오뜨 퀴진으로 유명하다.
더 마고 그릴의 이번 시즌 메뉴는 우거진 나무 그늘과 싱그러운 풀이 가득한 가든에서 직접 채취한 향긋한 허브와 여름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되었다. 여름철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된 식자재는 단기간 동안만 선보이며, 신선한 자연의 맛을 극대화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신선한 킹크랩과 허브를 이용한 ‘킹크랩 타르타르’는 미각을 자극하며, 트러플을 곁들인 바삭한 카라비네로 새우, 로즈마리향이 가미된 레몬 소르베는 감각적인 입가심을 제공한다. 메인 디쉬로는 여름 채소로 만든 라따뚜이, 체리 콩포트와 피스타치오 크러스트가 더해진 한우 소고기 안심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허브와 초당 옥수수를 결합한 수제 타르트와 아이스크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더 마고 그릴의 대형 와인 셀러에서 800여 종의 와인 중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해 곁들이며 미식의 순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야외 공간인 ‘JW 가든’에서는 풍성한 식물과 꽃을 배경으로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