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사별 위기를 겪었다고 공개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았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큰 시련이 닥쳤던 것인데요.
최수종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건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사극 ‘대왕의 꿈’을 촬영하던 중 한겨울에 최수종은 말에서 낙마하며 크게 다쳤는데요.
얼음판에 미끄러진 말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최수종은 말에서 내팽겨쳐져 바닥을 뒹굴다 하수구에 처박혔습니다.
이 사고는 교통사고만큼 큰 충격을 가해도 부러지지 않는 등뼈와 견갑골이 산산조각 나며 2차 수술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
사고 현장에서 5cm만 더 굴러갔다면 하반신 마비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해져, 당시의 아찔하고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합니다.
낙마 사고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최수종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는데요.
이와 같은 큰 시련 속에서도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최수종은 사고 이후에도 꾸준한 재활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으며, 하희라는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이번 고백을 통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힘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며, 앞으로도 이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되길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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