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과거 한 리포터에게 “데뷔 초에 헌팅 받아본 적 있어요?”라는 질문은 받았습니다.
그녀는 13살에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이기 때문에 리포터의 질문이 다소 황당할 수도 있었지만, 박신혜는 웃으며 답변했는데요.
그녀는 데뷔 후에 헌팅뿐만 아니라 길거리 캐스팅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신혜는 1990년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야외 활동과 운동을 좋아하며 까맣게 탈 정도로 활발한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춤과 노래를 좋아했지만, 연예인이 될 거란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이 운영하는 드림팩토리 오디션에 박신혜의 사진을 보내면서 그녀의 인생은 변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박신혜는 처음 오디션에서 떨어졌지만, 그녀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본 관계자들은 나중에 추가적으로 연락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가수 데뷔를 위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뮤직비디오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보였는데요.
박신혜는 길거리에서 또 다른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한 번은 길거리에서 캐스팅 매니저에게 명함을 받았는데, 그 명함이 바로 그녀가 소속된 드림팩토리의 것이었는데요.
캐스팅 매니저는 박신혜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는 박신혜의 매력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박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오늘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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