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개발회사 뉘앙스에서 분사한 세렌스가 2024년 7월 2일, 아우디가 세렌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차 내 어시스턴트 기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자사의 MIB 3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탑재된 모델부터 세렌스 챗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델에 가치를 더하고 미래 모델의 차량 내 어시스턴트 기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먼저 2021년 이후 모델에 대해 백엔드를 활성화하여 세렌스 챗 프로를 도입한 후 다음 모델에 적용할 예정이다. 세렌스 챗 프로는 아우디의 자동차 내 어시스턴트(in-vehicle assistant)의 일부로 통합될 예정이며, 전기차와 가솔린 차량에 탑재된 새로운 HCP3 고성능 컴퓨팅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의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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