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기대상 수상자인 톱배우 남궁민이 자신이 만든 영화의 여주인공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남궁민의 아내는 모델 진아름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복을 받고 있는데요.
남궁민은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평범한 대학생 시절, 비교적 늦은 나이에 연기자의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그의 선택에 의구심을 표했지만, 남궁민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은 것에 기뻐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오랜 무명 시절에도 포기하지 않은 그는 일이 없는 날이 많아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서브 주연급으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한 그는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을 맡아 “남궁민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주연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방송과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는데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한 남궁민과 진아름은 결국 결혼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궁민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이제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남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성공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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