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서 음료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하지만 일반 청량음료는 칼로리가 높고 당도 높아
마시기 좀 그렇습니다.
오늘은 그럴 때 마시기 좋은 제로칼로리음료가 이어서
소개를 해요. 바로 비타C에이드입니다.
동원에서 출시한 제로에이드로 출시하자마자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단일브랜드 기준 시청자 수가 1위를 한 신제품이기도 합니다.
(*시청자수 1시간 기준 74만, 네이버 라이브 방송 ‘신상EAT쇼’ 채널 기준)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우선 비타C 레몬에이드가 있고요.
비타민C가 500mg이며 한병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5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로칼로리음료 중 레몬에이드는
제로 칼로리이며 시칠리아산 레몬 100%를 사용하였는데요.
참고로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서
섭취를 해야 하는데 간편하게 레몬에이드로 섭취할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뒷면의 총 칼로리 15Kcal는 비타민C 자체의 칼로리라서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또 아이스크림틀에 넣어서 얼려 셔벗처럼 먹을 수 있고요.
그리고 두번째 제로칼로리음료는 바로
자몽에이드입니다.
제로칼로리이고 마찬가지로 비타민C가 500mg을 포함하고 있고요.
미국산 자몽을 넣었으며 청량감이 좋지만
제로칼로리라 마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
만족스러웠어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 제로칼로리음료로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가볍게 한잔씩 마시기 좋은데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시원하게 해둔 제로에이드 한잔 마시면
갈증이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용량이 500ml로 넉넉해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마실 수도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에이드를 직접 만들려면 과즙을 착즙해서
탄산수와 섞어야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그대로
뚜껑만 따서 붓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게 마실 수 있었고요.
레몬에이드의 맛은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감,
그리고 제로칼로리이지만 충분한 단맛이 있어서
꽤 맛이 좋았습니다.
제로칼로리음료 중 자몽에이드 역시
풍성한 산뜻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자몽은 레몬과 또 다른 청량감이 있어서 여름에 잘 어울렸고요.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 식사할 때 곁들이면
고기의 느끼함 같은 것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 부분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레몬과 자몽 두가지 제로에이드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번갈아 가면서 마실 수 있었고요.
또 칵테일로 마시면 더 맛있는데요.
소주7, 음료3 비율로 희석해서 칵테일로 만들면
하이볼 같은 느낌이에요.
이렇게 마시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벼운 칵테일 만들고 싶을 때
초간단으로 만들 수가 있네요.
제로칼로리음료로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함을
느끼고 싶을 때 비타C에이드로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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