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7월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6길 36에 위치한 앤더슨씨 성수에서 코코 크러쉬 팝업을 열어, 코코 크러쉬 화인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코코 크러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018년 국내 첫 번째 코코 크러쉬 팝업 ‘코코 랩’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팝업은 크러쉬 라이브러리, 크러쉬 게이밍, 크러쉬 살롱, 크러쉬 락스미스 등 네 개의 창의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러쉬 라이브러리에서는 방문객들이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자유롭게 착용해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서 샤넬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다. 크러쉬 살롱에서는 주얼리 착용과 함께 코코 크러쉬 스티커로 네일을 장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크러쉬 락스미스에서는 ‘Crush Story’라고 새겨진 작은 자물쇠를 증정하며, 크러쉬 게이밍에서는 코코 크러쉬 모티프가 사용된 특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팝업은 샤넬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제공하는 익스클루시브 서비스와도 연계되어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구매하거나 선물받은 고객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한 후, 코코 크러쉬 팝업을 방문해 오프라인에서 주얼리를 직접 경험하고 픽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팝업 기간 동안에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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