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2022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약 4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그 해 말인 1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주민하는 2006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미술부 선배로 데뷔한 후 ‘달자의 봄’, ‘히트’, ‘경성스캔들’,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울지 않는 새’, ‘기막힌 유산’, ‘마녀의 법정’ 등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국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녀는 영화 ‘자칼이 온다’, ‘소녀괴담’, ‘해운대’, ‘미씽: 사라진 여자’ 등에서도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에서는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고,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재연배우로도 활약했습니다.
유일은 1990년생으로,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서프라이즈(5URPRISE)로 데뷔했는데요.
2013년 ‘방과후 복불복’에 출연한 이후, Drama H, TRENDY 드라마 ‘유일랍미’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MBC ‘몬스터’, OCN ‘그 남자 오수’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는데요.
뮤지컬 ‘로기수’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도 무대 경험을 쌓은 그는 현재 배우 활동을 마치고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했던 강태오가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강태오는 유일과 서프라이즈 활동 이후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결혼식장에서 더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주민하와 유일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의 결혼과 득남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들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각자의 길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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