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와 리츠칼튼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은 믹 슈마허와의 독점적인 팬미팅은 물론, 싱가포르에서 주말 동안 펼쳐지는 F1 레이스의 짜릿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메리어트 본보이 스윕스테이크: 싱가포르에서 레전드를 경험하세요’ 이벤트는 행운의 당첨자 한 명과 동반 1인에게 아래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믹 슈마허와의 독점 팬 미팅 세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레이싱 경기 동안 백스테이지를 출입할 수 있는 권한과 VIP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F1 경기가 진행되는 일주일 동안 다양한 혜택과 경품이 제공된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라면 누구나 2024년 7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메리어트 본보이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경품 이벤트 외에도, 멤버들은 포인트를 활용하여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에 응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터 스포츠의 짜릿함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엔진 소리를 배경으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총 50개의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2024년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포인트로 비딩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2019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공식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후, 멜버른, 몬트리올, 부다페스트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