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 4억 4,000만대, 배터리 전기차는 1,813만대

중국 정부가 2024년 7월 8일, 6월 말 기준 중국의 신에너지차 보유 자동차가 2,472만 대로 전체 자동차 보유대수 4억4000만 대의 7.18%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말 기준으로는 2,041만 대로 보유대수 3억 3,600만 대의 6.07%였다.
 
중국에서 신에너지차는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전기차 등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포함되지 않는다. 
 
2024년 6월 말 기준 중국의 배터리 전기차 보유대수는 1,813만4,000대로 전체 신에너지차의 73.35%를 차지했다.
 
2024년 상반기 신에너지차 신규 등록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39만7,000대로 신차 등록의 41.42%를 차지했다. 2024년 상반기 중국 신차 등록대수는 1,242만대 였다.
 
중국에는 100만대 이상의 도시가 96개, 200만대 이상이 43개 도시, 300만 대 이상은 26개 도시다. 

.
청두, 베이징, 충칭은 600만 대 이상, 상하이, 쑤저우, 정저우는 500만 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6월 말까지 오토바이 운전자를 포함한 중국의 자동차 운전자 수는 5억 3,200만 명에 달했다. 자동차 운전자 수는 4억 9,600만 명으로 전체 운전자 수의 93.17%를 차지했다. 2024년 상반기 중국의 신규 면허 운전자 수는 1,39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6% 증가했다. 

• 중국 장청자동차, 상반기 해외 판매 62.6% 증가
• GM, 2분기 중국 시장 판매 큰 폭으로 감소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개시
• 셰플러코리아, 한양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2년 연속 후원
• 현대차 ’24년 임금교섭 ‘6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