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이 2024년 7월 9일, 내부 코드명 F57로 개발해 온 신형 모델의 이름을 샤오펑 P7+로 명명하고 첫 번째 사진을 공개했다. 차체 크기 외에는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이미 알려졌듯이 테슬라처럼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 센서만을 스마트 주행 시스템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4,888X1,896X1,450mm, 휠 베이스는 2,998mm.
현행 샤오펑 P7i의 22만 3,900(약 3만 800)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펑은 P7+는 향후 10년간 샤오펑이 개발할 가장 진보된 기술의 결정체로, 향후 10년간 새로운 지능 시대를 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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