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제주특별자치도 및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함께 K-콘텐츠 산업의 새 장을 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최근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실무교류의향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은 세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제주 K-콘텐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제주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의 박용남 COO와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부총재 양치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주에서 K-콘텐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제주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신화월드는 칭따오 맥주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가오는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을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 페스티벌은 제주신화월드 내 야외테라스 비어가든에서 열리며, 여기서는 칵테일과 함께 한라산 소주를 포함한 4종의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페스티벌은 음악과 함께 제주도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제주도 및 산둥성 대표단이 참석하여 양 지역의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
박용남 CO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가 제주에서도 풍성하게 펼쳐지길 바라며, 이를 통해 제주 K-콘텐츠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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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
이러다 중국에게 제주도 빼앗기고,,,, 독도는 일본에게 빼앗기고... 이번 정부 넘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