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공개 연애에 도전하며 ‘운명男’ 후보 앞에서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리는데요.
로코 속 주인공 여배우들의 현실 로맨스에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오윤아와 상대 남자 출연자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상 속 오윤아는 “나에게는 아들 민이와 가족이 있는데 남편만 없다. 결혼을 생각한 지 얼마 안 됐다”라며 공개 연애에 임하는 소감을 조심스럽게 전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무심하게 받은 오윤아가 “안녕하세요”라는 젠틀한 목소리에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오윤아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옆에 있던 예지원과 이수경도 덩달아 긴장했습니다.
전화기 너머 남자의 “이따가 뵐게요”라는 멘트는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는데요.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흘러갔습니다.
오윤아가 “제가 잘 맞는 것 같아요?”라고 묻자, 남자는 “그런 것 같아요”라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아이 좋아하세요?”라는 오윤아의 질문에 남자는 “솔직히 말하면…”이라며 대답을 시작했습니다.
오윤아의 진지하고 긴장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남자의 대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진짜 사랑 찾기와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를 담은 TV CHOSUN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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