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이번 가을, 프렌치 시크 콘셉트를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 ‘스위트 인 파리(Sweets in Paris)’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세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명동의 한복판에서 프랑스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위트 인 파리’는 르메르디앙의 시그니처 헤리티지인 에펠탑을 중심으로, 프랑스 국기의 컬러를 담아낸 12종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된다. 여기에 프랑스의 전통 요리에 한식을 접목한 퓨전 요리까지 더해져,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르미에르의 티 마스터가 직접 블렌딩한 스페셜 티도 함께 제공되어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이 애프터눈 티 세트는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 또는 ▲얼그레이 하이볼로 시작된다. 이어서 프랑스 전통 디저트 ▲카눌레와 ▲에끌레어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가 차례로 제공된다. 또한, ▲프렌치 브루기뇽 만두나 ▲크로플 비프 버거 중 하나를 메인 디시로 선택할 수 있어 프랑스와 한식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스위트 인 파리’ 세트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전통 요리인 구제르를 활용한 ▲연어 그라브락스 구제르, 그리고 푸아그라 샌드와 같은 고급 메뉴들도 포함되어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티 마스터의 블렌딩 티 ▲아베카모르, ▲오솔레일, ▲라 페트 등의 시그니처 티도 제공되어, 프렌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스위트 인 파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공되며, 2인 기준 가격은 9만 5천 원(10%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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