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러닝 문화 선도하며 러너들과의 소통 강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여름철 러너들을 위해 마련한 ‘러너 스테이션’ 러닝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에서 진행되었으며, 러너들의 열띤 참여 속에 다양한 러닝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고기능성 러닝화 ‘하이퍼 러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무동력 트레드밀을 활용한 러닝 체험은 하루 평균 70명 이상의 러너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러너들은 실제 제품을 신고 체험하며 러닝화의 기술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러너 스테이션에서는 ‘러닝 클래스’가 진행되며 러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보강 운동 세션 등, 러너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은 매회 30명 이상의 다양한 연령대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프로-스펙스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러너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시도했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4월에도 ‘콜링 더 러너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러너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이처럼 러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라톤 대회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춘천 마라톤 후원 등을 통해 건강한 러닝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여의도가 러너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만큼, 이곳에서 러너들과의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러닝 프로그램은 여름철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르려는 러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스펙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러너들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스펙스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프로-스펙스가 선보일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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