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문가영과 함께한 2024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미는 보야져 컬렉션 레더백과 19 디그리 프레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캠페인은 서울의 화려한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문가영이 일상 속에서 투미 제품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크리에이터 송태종 영상 감독과 유명 사진작가 김희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릿 스타일의 사진과 역동적인 영상 기법이 어우러져, 문가영의 라이프스타일과 투미의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투미의 보야져 컬렉션은 고품질의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미니 트레인 케이스 크로스 바디는 현대 여성을 위해 디자인되어, 일상부터 특별한 외출,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또한, 투미는 상징적인 19 디그리 컬렉션을 더욱 발전시킨 19 디그리 프레임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통합 프레임 래치와 개폐식 핸들, 부드러운 바퀴 등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들이 강화되었다. 내구성이 뛰어난 다양한 사이즈와 세련된 컬러 옵션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투미의 탁월한 품질을 반영한다.
투미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투미의 제품군은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문가영이 투미의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문가영 역시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특별했다”며, “투미 제품은 바쁜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완해준다”고 말했다.
투미의 보야져 및 19 디그리 프레임 컬렉션은 전 세계 투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미는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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