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 명동에 새로운 패션 명소가 탄생했다.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커버낫은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 이어 명동에 두 번째 대형 매장을 열었다.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커버낫 라인의 콘셉트를 반영한 특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바다와 하늘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커버낫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슈화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커버낫 우먼의 24F/W 시즌 아이템을 스타일링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뿐만 아니라 유튜버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커버낫의 새로운 컬렉션을 눈여겨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커버낫 맨즈와 커버낫 우먼의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층마다 독특한 콘셉트와 시그니처 컬러를 반영한 인테리어 덕분에 쇼핑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포토존도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커버낫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모자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SNS 랜덤 패키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쇼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커버낫은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커버낫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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