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랑해지다 보니 맥주보다는 와인이 더 땡기는데요.
그래서 밤마다 와인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그때 마시기 좋은 이마트 와인 추천 제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베린저 파운더스 카베르네 소비뇽입니다.
베린자는 명실상부 나파밸리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로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고 1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와인 브랜드 TOP10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미국 금주령 시기에도 미사주 전담 양조를 허가 받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레드 및 화이트 모두 Wine Sperctator가 선정한 올해의 와인으로
선택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마트 와인 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베린저 파운더스 카베르네 소비뇽은
왕너리 설립을 이끈 베린저 형제의 선구자적인 캄험과 모험심을 기리기 위한
와인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베린저의 프리미엄 와인을 가성비 있게 만나볼 수 있는데
부담 없는 이마트 장터 와인이라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현재 10월 이마트 와인 장서에서 최대 할인율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와인이기 때문입니다.
용량은 750ml이며 알콜도수는 13%입니다.
도수가 레드와인치고 높지 않아서 가볍게 한잔씩
마시기 좋다는 인상을 받았고요.
포도 품종은 까베르네 소비뇽, 쁘띠 시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월간(50%) 불에 구운 프렌치, 아메리칸 오크 숙성을 해서
토스티한 아로마 및 오크 스파이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코르크 마개를 따보았어요.
따로 디켄딩 없이 바로 마시면 되는 와인인데
저는 살짝 차가운 편이 더 맛있더라고요.
한잔 따라 보았습니다.
와인 위로는 검붉은 베리류의 향기와 바닐라스러움이
스쳐가며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도 있는데요.
와인의 색상이 검붉고 짙은 느낌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너무 어둡지는 않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인상을 받았고요.
한모금 마시면 소량으로 블렌딩한 쁘띠시라의 복합미와 함께
까쇼의 뉘앙스가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 입맛에는 산지오베제 같은 밀키함도 살짝 느낄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이마트 와인 추천 제품이며
탄닌 역시 강하지 않고 가볍게 있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오늘은 소고기 스튜 한접시를 곁들여서
식사겸 안주로 즐겨 보았는데요.
와인의 맛이 고기와 잘 어울려서 스테이크에 페어링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인상입니다.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 외에 메를로, 피노누아, 샤도네이까지
총 4가지의 와인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맞춰 마시면 될 것 같고요.
4병 모두 준비했다가 안주에 따라서 맞춰 내기 좋을 것 같네요.
미국와인 추천하는 베린저 파운더스 카베르네 소비뇽은
나파밸리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와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파 와인을 좋아하는데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어서
행사할 때 몇 병 더 구입해둬야겠습니다.
이마트 장터 와인으로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니
10월 행사가 끝나기 전에 마트로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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