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자 많은 이들이 단풍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단풍 절정 시기가 10월 말로 예측되면서 가을 산행을 위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이러한 이들을 위해 ‘아토쉘’ 등산화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토쉘 트랙커’와 ‘아토쉘 시에라’는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돕는 다양한 기능성과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갖췄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마운티아의 ‘아토쉘(ATTO SHELL)’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가을 소나기나 이슬 맺힌 산길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부틸 고무를 사용한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은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해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또한 여유로운 착화감을 위한 와이드핏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산행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천연 누벅 소재를 갑피에 적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을 높였으며,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아토쉘 트랙커’는 쿠셔닝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신발 내부의 통기성을 향상시켰다. 등산용 밧줄을 연상시키는 신끈 디자인과 베이지, 차콜 두 가지 차분한 톤의 색상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다.
‘아토쉘 시에라’는 발목을 탄탄하게 지지하는 하이컷 디자인으로 단거리 산행은 물론 장거리 트레킹에도 적합하다. 다이얼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세밀한 착용이 가능하며, 발등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네이비 컬러는 남녀 공용, 딥 레드 컬러는 여성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단풍 시즌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에 출시한 등산화 2종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끽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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