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1월 10일까지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몬스터 코스튬을 입고 최대 40%의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오늘의 몬스터 스타’ 프로모션은 몬스터나 다양한 캐릭터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코스튬을 입은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단순 액세서리만 착용한 경우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트 의상 착용 시에만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레고랜드 방문객들은 테마파크의 몰입감 있는 몬스터 캐슬 콘셉트와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콘테스트’도 눈길을 끈다. 콘테스트는 레고랜드 캐슬 구역에서 진행되며, 매주 최고의 몬스터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독창적인 코스튬을 선보인 어린이 참가자 중 1등에게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가, 2등과 3등에게는 1일 이용권 및 레고 제품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사전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으며, 12세 미만 어린이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자신만의 몬스터 코스튬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재미있는 순간도 기대된다.
레고랜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은 레고 캐릭터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몬스터 캐슬의 공연과 이벤트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캐슬 시즌은 매일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레고랜드 파크 전역에서 펼쳐진다. 레고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주도하는 거리 공연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스탬프 랠리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오늘의 몬스터 스타’ 프로모션과 콘테스트는 코스튬의 창의성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레고랜드의 할로윈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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