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엎드려서 책을 펼쳐놓은 채 공부를 하고 있는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가 바닥에 엎드려서 공부를 한지 얼마나 됐을까.
잠시후 신기하게도 집사의 등에는 아기 고양이들이 하나둘씩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고양이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집사의 등을 점령했죠.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들의 행동. 생각지 못한 아기 고양이들의 행보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고양이들에게 절대로 등 보이면 안되는 이유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바닥에 엎드려서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는 집사의 옆에는 귀엽고 깜찍한 아기 고양이들이 쪼르르 달려와 자리잡고 앉아 있는 것이었죠.
한참 집사가 공부에 집중하고 있던 그때 아기 고양이들이 어디론가 하나둘씩 사라졌는데요. 집사는 처음에 아기 고양이들이 다른 곳에서 노는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집사는 이상하게 자신의 등이 점점 무거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래 엎드려 있어 등에 통증이 온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등이 무겁고 아프길래 집사는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기 고양이들이 집사의 등에 올라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고양이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집사의 등에 옹기종기 올라가 앉아서 자리잡고 앉아 있었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아기 고양이 모습 때문에 집사는 그만 웃음을 빵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차곡차곡 잘 올라가 있는 아기 고양이들”, “등 보이면 절대 안되는 이유”, “공감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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