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데누(Denu)가 이번 겨울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겨울의 낭만’이라는 테마 아래 전개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차가운 계절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에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겨울은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며 데누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브랜드 시그니처인 레드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따뜻한 머플러가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이 아이템은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은 디자인이다.
또한 천연 램스킨으로 제작된 클래식한 글로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겨울철 필수템으로 꼽히는 이 글로브는 단순히 보온을 위한 아이템을 넘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함께 출시된 램스킨 글로브 홀더는 글로브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속에 포인트를 준다.
이번 시즌에는 가방 라인에도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와이드한 스퀘어 실루엣의 고요 와이드 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와이드 요소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데누의 감각적인 디자인 철학이 녹아있는 이 아이템은 단순한 일상 속에서도 멋스러움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새로운 겨울 컬렉션은 11월8일부터 W컨셉과 데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오픈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