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가 이번 시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24FW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패셔너블한 한국 소비자들의 감각에 맞추어 디자인되었으며, 프랑스 아뜰리에에서 정성스럽게 수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오직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라인업으로, 레페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품질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한국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의 주요 모델은 세 가지로, 각각의 디자인이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다. 첫 번째 모델은 블랙 페이턴트 레더로 재해석된 베스트셀러 ‘조아나’로, 세련된 광택과 클래식한 라인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는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포인티드 토 디자인의 ‘클레멍스’로, 날렵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스퀘어 토 슈즈 ‘당스’는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레페토 슈즈의 매력은 그 디테일에 있다. 15단계에 이르는 정교한 제작 과정과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친 레페토 슈즈는 ‘스티치 앤 리턴’ 기법을 통해 완성된다. 이 과정은 창 안쪽을 세밀하게 봉제한 후 뒤집어 발에 부드럽게 맞춰주어, 신을 때마다 착용자의 발을 감싸는 편안한 착화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도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특징이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특별함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만족감을 준다. 전국 레페토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직 한국만을 위한 컬렉션이라는 점이 이번 제품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