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낙엽잎으로 하트 만들어서 가을 견생샷 찍은 강아지 커플

낙엽잎으로 만든 하트 안에 들어가 있는 두 강아지 커플 / instagram_@lizzie.bear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이 어디 또 있을까. 가을 끝자락에서 샛노랗게 물든 낙엽잎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그 안에 들어간 강아지 커플이 있습니다.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강아지 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고 즐기고 있는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커플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가을 낙엽 속에서 제대로 가을 만끽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zzie.bear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샛노랗게 물든 가을 낙엽잎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뒤 그 안에 쏙 들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커플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카메라를 올려다 바라보는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게 달달함을 자아내 부러움을 자극하는데요.

가을 낙엽잎으로 하트를 만든 것도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가을을 제대로 즐길 틈도 없이 겨울이 훅 찾아온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는 두 강아지.

가을 낙엽 속에서 제대로 가을 만끽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zzie.bear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커플은 짧게 스쳐 지나가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이라도 하려는 듯 다른 낙엽들 사이에서도 견생샷을 남겼는데요.

다른 사진 속에서는 담요와 목도리를 서로 함께 나눠 쓰고서는 또 다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 사진 찍은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 “너네 정말 귀엽다”, “가을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충족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을 낙엽 속에서 제대로 가을 만끽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zzie.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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