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어디 또 있을까.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있습니다.
의자 위에 평소 자신이 짝사랑하고 좋아하는 고양이가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을 보더니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짝사랑하는 고양이를 이내 와락 끌어안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새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짝사랑하는 고양이가 의자에 누워서 잠든 모습을 본 고양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고양이는 평소 짝사랑하는 고양이가 의자에 올라가서 누워 잠든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것도 유심히 바라보는 녀석.
혹시라도 자신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고양이는 무언가를 결심한 모양입니다.
잠든 고양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잡고 잠든 고양이의 뒤에서 누워 꼭 안아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알 리가 없는 짝사랑 고양이는 그저 깊은 잠을 잘 뿐이었죠.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투샷. 어쩌면 좋을까요.
여기서 궁금한 점. 과연 고양이는 짝사랑하는 고양이와 사랑의 결실을 맺었을까요. 이 둘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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