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의 결혼 이후 끊임없이 제기된 루머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아내를 둘러싼 사실과 다른 소문들이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늘어나 화가 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송중기는 루머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히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와 관련된 소문 중 대학교 이름 외에는 모두 거짓”이라고 전하며, 근거 없는 루머들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케이티는 송중기에게 루머를 무시하라는 조언을 해줬고, 그 말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송중기는 “아내의 긍정적인 태도가 힘이 됐다”며 그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혼인신고 후에도 송중기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화란’으로 제33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그는 수상 소감에서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극본과 연출을 선사해 준 감독님, 그리고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케이티와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루머에도 굴하지 않는 단단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배우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진솔한 고백과 뛰어난 연기 활동은 앞으로도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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