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일본에서 데뷔 후 한국에서 힙합 그룹 M.I.B의 보컬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던 강남이 솔로 음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반년 전부터 다양한 J-POP 커버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커버곡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강남은 “일본에서의 음악적 뿌리를 재조명하고 싶었다”며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커버곡의 연이은 성공 덕분에 강남은 솔로 음원 발매를 본격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이미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곡 작업을 마쳤으며, 일본의 3대 기획사 중 한 곳과 계약을 체결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2022년, 강남은 귀화 시험에 최종 합격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방송도 하고, 국가대표(아내 이상화)와 결혼도 하고, 아내가 선수로 많은 일을 했는데 나도 그 도리를 지키고 싶었다”며 귀화 이유를 밝혔는데요.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에 대해 강남은 “아내가 운동선수라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했다. 이제 여행을 즐기며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내후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솔로 음원을 준비 중인 강남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그는 음악적 열정과 함께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아우르는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남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 소식에 팬들은 “강남의 노래를 드디어 정식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니 기대된다”,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성공하길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이 솔로 음원 발매로 새로운 음악적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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