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강아지 싫다고해서 시골로 보내려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결국 아빠를 보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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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충격적인 가족 회의가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가족들 모두 강아지 입양을 동의하는데 

아빠만 유독 반대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이미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는 

집에 왔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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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빠가 계속 시골 할머니댁에 보내라길래

 처음에는 어쩔수 없나 보다 했는데 가족들이 

모두 하나같은 결론을 내버리고 말았다네요

아빠를 시골로 보내기로 …..ㅋ ㅋ

결국 아빠는 가족들에게 백기를 들고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기로 했답니다 ㅋ

• 날씨 춥자 이불 속에 들어가더니 바깥에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고양이
• 쿠션 위에 사이좋게 올라가서 서로 꼭 껴안은 채로 잠든 귀요미들의 정체
• 뚜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 폭발해 순간 조각상인 줄 알았다는 이 동물
• 간식 먹고 싶은데 주지 않자 자기 단단히 화났다 티 ‘팍팍’ 내는 치와와
• 추울까봐 머리에 모자 씌워줬더니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강아지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