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크 하얏트가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다이닝 옵션으로 손님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페스티브 브런치 뷔페’와 ‘페스티브 디너 5코스’를 준비했다. 브런치 뷔페는 프리미엄 해산물과 달콤한 디저트, 스파클링 와인 및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카빙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잘라주는 인 립아이 스테이크가 풍성한 식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디너 5코스는 염장 연어부터 시작해 캐나다산 랍스터 비스큐 수프, 오븐에 구운 흑광어, 육즙이 풍부한 1++ 등급 안동 한우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31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페스티브 디너 5코스’를 선보인다. 훈연한 방어 크루도, 캐비아가 어우러진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블랙 트러플 소스를 더한 버섯 리코타 치즈 라비올리, 그릴에 구운 국내산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리빙룸 바에서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며 프리미엄 위스키 또는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와인 & 위스키 세트를 통해 치즈 플래터와 프랑스 전통 디저트를 함께 제공한다.
30층 라운지에서는 ‘페스티브 디너 4코스’를 준비했다. 알마스 캐비아와 절인 연어, 다양한 콜드 컷과 치즈가 시그니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블랙 트러플을 활용한 컬리플라워 수프와 서프 앤드 터프 스타일의 메인 요리, 그리고 풍성한 디저트가 포함된다. 또한, 객실에서는 ‘프리미엄 셰어링 세트’를 통해 신선한 샐러드와 국내산 1++ 한우 안심, 삼각살, 랍스터, 호주산 양갈비 등 다양한 고급 요리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다이닝룸의 브런치가 1월 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룸서비스는 같은 날까지 제공된다. 리빙룸 바의 세트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라운지 디너는 12월 24일, 25일, 31일에만 제공된다. 모든 프로모션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가격은 업장 및 요일에 따라 상이하다.
부산 파크 하얏트는 이번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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