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아미를 꼽으며, 제대 이후 겪은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최근 발행된 ‘디아이콘’ 24호에서 진은 포토그래퍼 김형식과 함께한 촬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섬세하게 선보였다.
진은 인터뷰에서 “제게 가장 가치가 있는 존재는 우리 아미분들입니다. 아미분들 덕분에 많은 걸 이뤘고, 겪어봤으니까요.”라며 아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 인간으로서 크게 성장했다고 말하며,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 자신의 변화를 강조했다.
특히 진은 ‘아미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고 밝혀 큰 감동을 주었다. “아미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우리 아미 분들은 행복해야 해요.”라며, 아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만약 아미가 행복하지 않으시다면, 제가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것”이라며 아미와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진은 “조금 쉬면서 다음 일을 준비할 것 같다”며, 휴식기를 가지면서도 아미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계속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그는 “아미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2025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는 총 200페이지에 걸쳐 진의 다양한 매력과 음악적 성장을 조명했으며,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의 솔로곡부터 새 앨범까지의 음악도 상세히 분석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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