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으로 먹기에도 좋고, 저녁에 야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저칼로리간식 하나 소개합니다.
언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트링인데요.
국내산 유기농 귀리가 들어간 제품이며 대부분의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먹기에도 안성맞추인 제품이에요.
종류는 오트링 시그니쳐와 오트링 애플 시나몬 두가지가 있습니다.
오트링 시그니쳐는 국내산 유기농 귀리 29.33%가 포함이 되어 있고요.
그 외에도 국내산 유기농 현미 29.33% 및 유기농 설탕 22.03% 등이
들어 간 건강 시리얼입니다.
단백질간식으로 먹기 좋은데 그 이유는 귀리에 단백질과 식이섬유 및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총 내용량 30g에 단백질은 일일 영양 성분 기준치 기준
4%인 2g이 포함되어 있어요.
오트링 시그니쳐는 코코넛크림의 크리미함과 달콤함을 잘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고요.
그리고 사과와 시나몬의 안성맞춤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오트링 애플시나몬이 있습니다. 국내산 유기농 귀리 31.57%에, 유기농 현미 31,57%,
유기농 설탕, 사과과즙 분말, 유기농현미유, 계피분말 등이 들어 간 시리얼이에요.
다이어트 시리얼 추천하는 이유는 칼로리가 130kcal 밖에 되지 않는데요.
한끼 식사가 보통 750kcal 정도 되는데, 오트링에 우유를 더한다고 해도
섭취 칼로리를 반 이상 줄이는 것이라서 하루에 한끼 정도 식사를 대체 했을 때
전체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오트링 두가지는 귀리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시리얼이고요.
보통 오트밀을 이용해서 조리해 먹기 위해서는 하룻밤 불려서 먹거나, 끓여서 먹어야 하고
맛도 좀 없어서 저도 사실 사두고 잘 먹지 않았고 있었는데요.
그에 비해서 오트링은 맛이 좋기 때문에 저칼로리간식처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과자 대신해서 출출할 때 먹기에도 좋은 맛이라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먹을 때는 가볍게 포장 윗부분을 개봉해서 먹으면 되고요.
내용물은 오트링이라는 이름처럼 둥근 원으로 생겼습니다.
동글동글하면서 속이 빈 링 모양이라 씹었을 때 바삭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오트링 시그니쳐의 경우 귀리와 현미의 고소함을 잘 느낄 수 있었는데
여기에 부드러운 코코넛크림과 유기농 설탕의 조합이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부담 없이 담백 달콤 고소하게 즐기기 좋은 스낵 같은 느낌이었고요.
그리고 오트링 애플 시나몬은 사과의 달콤함과 약간의 상큼함에
시나몬의 향긋함이 더해져 있어서 단백질간식 먹기 좋았네요.
겉에 코팅된 느낌이 더 좋아서 자꾸 손가는 맛이었거든요.
먹을 때는 다른 용기에 부어서 먹어도 되지만
스탠딩 파우치 봉투라서 그대로 우유를 부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였네요.
때문에 야외에서 먹거나, 회사에서 먹을 때에도 용기 없이 스푼만 하나 준비하면 됩니다.
이렇게 우유를 부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저칼로리간식이라
언제 어디에서든 즐기기 좋을 것 같고요.
맛 자체가 좋은 시리얼이라 시리얼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겠네요.
저는 둘 다 맛이 좋았는데 오트링 애플 시나몬은 꽤 매력적인 맛이라서
한봉 다 먹고 또 먹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향기도 좋고, 맛의 밸런스도 잘 맞았네요.
그래서 우유를 부어 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그릭 요거트 위에
토핑으로 뿌려서 먹기도 해요. 그럼 바삭함과 고소함, 달콤함이 더해져서
더 맛있는 간식이 되거든요.
다이어트 시리얼 추천하는 오트링은 귀리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단백질간식으로
식단하면서 먹기에도 좋으니 한번 드셔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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