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새해를 맞아 독서 열기를 높이기 위한 ‘새해복 BAAM BAAM’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잼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푸른뱀뱀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독자들의 소망을 응원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온라인 교보문고에서는 2025년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김금희, 김애란, 이동원, 전승환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13명이 추천하는 ‘새해 첫 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이 새해 목표를 세우고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덕담도 함께 제공된다.
특별히, 김잼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인 (교보문고X김잼) 뱀뱀 파우치가 출시되었다. 이 파우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이 제공되어 소장 가치가 높다. 또한, ‘푸른뱀뱀이’ 이미지가 담긴 ‘2025 모바일기프트카드 푸른뱀뱀이 에디션’도 함께 선보여 새해 독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연초 운세보기라는 친숙하면서도 재미있는 주제를 통해 독서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푸른뱀뱀이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이 독자들의 독서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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