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지난 14일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제13회 항산화 연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구회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피부 산화 스트레스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항산화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피부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학술적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환경적 산화 스트레스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주세페 발라키 박사가 초청돼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오존,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요인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을 설명하며, 항산화 케어를 통해 피부 노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발라키 박사는 지난 10년간 피부 산화와 항산화 관련 연구를 지속하며 여러 국제 논문을 통해 항산화제의 효과를 입증해온 세계적인 전문가다.
행사에는 국내 피부 전문가 2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근수 원장(우태하한승경 피부과)과 이도영 원장(힐하우스 피부과 건대점), 김현정 교수(세종 충남대병원) 등은 환경적 요인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논의하며 피부 과학 분야에서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스킨수티컬즈는 발라키 박사의 연구 성과와 항산화 케어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브랜드의 전문성과 과학적 기반을 재차 강조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스킨수티컬즈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항산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피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항산화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킨수티컬즈는 매년 항산화 연구회를 개최하며 항산화 케어와 피부 과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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