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활동 중에 가장 힘든 일은 바로 기상하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일어나는 일은 쉽지가 않은데요. 이는 강아지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여기 아침에 이제 막 일어난 탓에 두 눈이 퉁퉁 부어 있는 강아지의 표정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이제 막 일어난 탓에 비몽사몽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추운 날씨 때문에 집안이 건조했는지 강아지의 머리 털은 정전기가 일어나서 하늘 위로 쭈뼛쭈뼛 솟아올라 있었습니다.
잠이 아직 덜 깬 강아지는 두 눈이 퉁퉁 부어 있었는데요. 여기에 비몽사몽한 표정을 지어 보인 강아지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역시 아침에 일어난 것은 강아지도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보고 또 보게 되는 강아지의 표정.
과연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벌써 아침이 되었냐면서 아침은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 내 얼굴 퉁퉁 부은 모습인 줄”, “나도 공감함”, “퉁퉁 붓는 것 너무 고민이야”, “강아지도 붓기는 붓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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