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1215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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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뉴진스, 청바지 하나로 완성한 가을의 시크함 캘빈클라인이 2024년 가을, 뉴진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뉴진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캘빈클라인의 심플한 라인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가을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이 공개된 만큼, 트렌디한 스타일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 것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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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프리미엄 교복으로 중국 시장에서 독보적 성장 형지엘리트가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인 상해엘리트가 올해 전년 대비 매출 15%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매출 성장은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상해엘리트는 전년 159억 원에서 올해 183억 원으로 매출을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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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대표 디자이너 5인, 머나먼 밀라노서 K-패션의 위상 빛내다 서울패션위크 대표 디자이너 5인의 이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울려 퍼졌다. 세계 패션의 중심지로 불리는 밀라노는, 파리와 뉴욕, 런던과 함께 글로벌 패션 산업을 주도하는 도시 중 하나다. 그곳에서 한국의 패션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K-패션의 현대적인 미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유럽 패션의 정통성과 만나면서 새로운 흐름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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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 인수…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세실업이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한세실업이 추진 중인 중남미 수직계열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로 인해 한세실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합성섬유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군에서의 수익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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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레노마골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우승 행보 여자 골프계의 스타 리디아 고가 세 번째 시즌 우승을 거두며 패션과 실력을 겸비한 모습을 선보였다.리디아 고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그녀는 통산 22승을 기록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특히 레노마골프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녀는 감각적인 골프웨어로도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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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바다의 신비를 담은 SS25 컬렉션으로 계절을 초월하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MCM이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바닷속에서'를 주제로 2025 봄/여름(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바다의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신비를 표현하며, 소비자들에게 계절을 초월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MCM은 특히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한 유연한 스타일링을 통해 패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S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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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조이,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가을과 겨울 사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맞춰 다양한 아우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크리스조이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우터들은 이번 시즌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짧은 기장감과 팝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 윈드브레이커는 스타일링의 자유로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크리스조이의 크롭 윈드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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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롱샴, 성수동에서 만나는 가을 패션 롱샴(LONGCHAMP)의 팝업스토어가 다시 한번 성수동의 중심을 물들인다. 이번엔 '에너지 바이 롱샴'이라는 테마로,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성수동이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자리 잡은 만큼, 롱샴의 팝업은 그 자체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의 24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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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20-30대 취향 저격 '올데이롱' 24FW 신상 출시 BYC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2030 세대를 겨냥한 ‘ALL DAY LONG(올데이롱)’ 24FW 신제품을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눈 내리는 겨울철의 따뜻하고 아늑한 오두막을 배경으로 한 ‘in the snowy cabin’이라는 테마로, 그 안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담고 있다. BYC 특유의 섬유 기술로 제작된 이 제품군은 일상에서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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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으로 물든 애슬레저...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24FW 컬렉션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가 이번 시즌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24FW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을 놓치지 않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시즌의 테마는 ‘La vie active en rose’로, 장미빛으로 물든 생명력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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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층 더 모던해지는 순간… 클래식과 러블리의 완벽한 조화 다가오는 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옷차림도 자연스럽게 변화한다. 옷장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템들이 하나둘씩 꺼내질 때, 그 순간의 스타일링이야말로 계절의 무드를 좌우한다. 자칫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끄는 모던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이번 가을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을 활용한 연출이 필수적이다. 베이직한 카디건은 단연 가을철 필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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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밀란에서 석양을 입다… 2025 봄-여름 컬렉션 구찌가 밀란 패션 위크에서 사바토 데 사르노의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름날의 석양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그 미학적 비전을 아름답게 풀어냈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태양이 지는 그 찰나의 순간을 통해 인간이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로 인해 컬렉션 전반에는 자유로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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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헬무트 랭, 모노톤으로 완성한 '도시적 미니멀리즘의 정수' 헬무트 랭의 24 가을/겨울 컬렉션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로 그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도가 선보이는 두 번째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은 '보호 VS 투사(Protection VS Projection)'라는 주제를 통해 도시 생활의 두 가지 상반된 면을 탐구하고 있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강렬한 모노톤이 조화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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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인사이드 아웃 2' 한정판 3종 홍콩서 출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닥터지가 '인사이드 아웃 2' 캐릭터와 함께 한정판 에디션 3종을 홍콩에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현지에서의 신뢰와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로, 홍콩에서의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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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키노, '타이 미 백'과 함께 일상 속 스타일링의 즐거움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24FW '콜레치오네 0(Collezione 0)'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가을의 감성을 담은 모스키노의 새로운 컬렉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콜레치오네 0'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강조한 디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창립자 프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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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로 우아함을 더하다... 구찌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밀란 남성 패션 위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손길을 거친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 열렸으며, 사바토 데 사르노는 박물관의 개방된 공간과 바다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컬렉션에 반영하며 자유, 에너지, 공동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자 했다. 컬렉션은 엄격한 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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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5 S/S 컬렉션 공개 오니츠카타이거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어반 비츠(Urban Beats)’라는 테마 아래, 글로벌 도시의 비트를 탐험하며 젊은이들의 방황과 성장을 표현한 작품이다. 그들이 마주한 도시의 리듬은 그들의 꿈과 열망을 담아내고,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중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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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사막의 새벽을 담은 우디 스파이시 향 '데저트 던' 출시 바이레도(Byredo)가 새로운 향수 '데저트 던 오 드 퍼퓸'을 출시하며 가을을 맞이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품은 고요한 사막의 새벽, 그 속에서 느껴지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감각을 향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레도 특유의 자유로움과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우디 스파이시 계열의 향을 새롭게 선보였다.'데저트 던'은 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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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부터 보노보노까지…9월 팝업스토어, 감성 충전의 시간 가을의 문턱에서 새로운 경험을 찾고 있다면, 9월의 팝업스토어는 그야말로 필수 방문 코스다.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제공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서울 곳곳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들은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서 브랜드의 가치관을 전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으로 활약했다.지난 9월 6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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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저트 '푸딩백', 한국 상륙… '미식여행의 시작' 홍콩에서 사랑받는 디저트 '푸딩백'이 한국에 상륙했다. 카도라 베이커리(Kadora Bakery)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푸딩백은 지난 8월 더 현대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픈 당일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였으며, 이후 전국 현대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푸딩백은 겉은 노릇하게 구운 빵의 속을 파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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