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러스 (168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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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폭포, ‘이 문제’로 관광 침체 위기에 처했다 일본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게곤 폭포’의 물이 말라붙었다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은 도치기현 닛코시의 유명 관광지 게곤 폭포의 수량이 최근 10배 이상 줄어 폭포를 찾은 관광객이 실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곤 폭포는 와카야마현의 ‘나치 폭포’, 이바라키현의 ‘후쿠로다 폭포’와 함께 일본의 3대 폭포로 불린다. 높이 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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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도 극찬한 ‘천국의 섬’… 허니문 성지라는 이곳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인도양의 휴양지 모리셔스에서 한국 여행객 맞이에 나섰다. 모리셔스 관광청과 에어 모리셔스는 ‘2024 모리셔스 로드쇼’를 지난달 24일 더 플라자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 모리셔스 한국 총판을 맡은 퍼시픽에어에이전시(PAA)그룹 박종필 회장, 벨린다 우린 모리셔스 관광청 홍보 매니저 등이 참석해 한국 여행사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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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바이크 여행부터 히말라야 트래킹까지…어려움을 극복한 여행 이야기 여행지에는 일상에서는 마주하기 어려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이에 많은 사람은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자 여행을 떠난다. 물론 여행이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가끔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 그간 잘 짜놓은 계획이 틀어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정 중 당혹스러운 일을 마주했다고 여행을 포기하긴 이르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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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볼일 보면 110만 원? 스페인의 한 도시가 내놓은 금지 조항 스페인 마르베야의 해변이나 바다 안에서 볼일을 보다 적발 시 벌금 750유로(약 111만 원)를 내야 한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스페인 마르베야 시의회가 마르베야 지역 25개 해변에서의 금지 조항 73개를 승인했다. 이 조항에 해변과 바다 안 ‘생리적 배변’에 대한 벌금 인상이 포함됐다. 마르베야 시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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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 최초 디즈니 크루즈 뜨는 ‘이 나라’ 아시아 최초의 디즈니 크루즈 ‘디즈니 어드벤처(Disney Adventure)’호가 2025년 싱가포르에서 첫 항해에 나선다.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등 외신은 디즈니 어드벤처호의 7개 테마 구역 및 내부 시설 등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디즈니 어드벤처호 / 사진=디즈니 크루즈 공식 홈페이지 20만8000t급 규모를 자랑하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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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세종시 여행지 4곳 국내 최장 보행교 금강보행교 한글 반포 연도 맞춰 둘레 1446m 일몰 후 문 닫는 11시까지 야경 명소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도 강력 추천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아쿠라리움 인기 반달가슴곰 모여 사는 베어트리타운 대통령기록관은 교육 효과도 있어 세종시 금강보행교 야경. 박철진(30대, 가명) 씨는 세종시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째다. 본인 직장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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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베를린 직통열차 내년 말 개통 파리와 베를린을 한 번에 오갈 수 있게 됐다. 트래블 앤 레저는 파리와 베를린을 연결하는 직통열차를 내년 말에 개통한다고 보도했다. 독일 국영 철도회사 도이체반(Deutsche Bahn)에 따르면 파리와 베를린을 연결하는 새로운 직통 고속 열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 열차 사업은 도이치반과 프랑스 국영철도인 SNCF 간의 협정으로 이루어졌다. 리하르투 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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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피해 호주 갈까… 인상적인 친환경 여행지 5 최근 많은 여행객 사이에서 현지 환경, 문화, 사회 등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고 싶다면 호주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산호초 보호 투어부터 친환경 소재의 리조트, 최대 규모의 원주민 축제까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무궁무진하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책임감 있는 여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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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예술’이란 단어가 없다 삶 자체가 예술…발리 우붓 ‘웰니스 성지’ 우붓에서 마음챙김 체험 바이스로이 발리, ‘왕가의 계곡’ 꼭대기 44개 전객실 정글뷰 나이·인종·문화…모든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묶는 묘한 공기 루왁 커피 발상지답게 12가지 시음 플래터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지명은 발리어로 ‘약·치료’를 뜻하는 ‘우밧(ubad)’에서 유래했다. 우붓은 과거 약초가 풍부한 지역이었다. 우붓은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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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행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속가능한 여행 위한 애플리케이션 등장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화제다. 여행객들은 여행 중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행동을 할 때마다 앱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면 여행 명소 등에 출입할 수 있다. 지난 4월 팔라우의 환경 단체 ‘팔라우 레거시 프로젝트(Palau Legacy Project)’는 지역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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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곧 뜬다고…체코 남부 모라비아가 주목받는 이유[체코로 Czech IN] 남들 다 가는 유럽 여행지 말고, 비밀스럽게 꼭꼭 숨겨진 곳을 원한다면 체코 남부 모라비아를 추천한다. 체코 대표 와인 산지로 급부상한 남부 모라비아는 보헤미안 지역을 대표하는 프라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남부 모라비아가 처음이라면 주도 브르노를 들러야 한다. 브르노보다 더 깊게 들어가고 싶다면 모라브스키 크룸로프(Moravský K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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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3년 연속 선정된 ○○ 홍콩이 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글로벌 데이터 분석 업체 ECA 인터내셔널(ECA International)의 연간 보고서에 대해서 보도했다. ECA는 매년 통화가치, 임대료, 대중교통비 등 생활비를 기준으로 ECA 지수를 책정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를 발표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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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홍콩 국제공항의 보안 검사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이 7월 2일부터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인 ‘CT 엑스레이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선다. CT 엑스레이 스캐너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을 이용해 기존 검색 시스템보다 더 정밀하게 승객의 짐을 검사한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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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곳에 등장한 숙박 플랫폼은?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숙박 플랫폼이 등장했다. 세계적인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조차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아프리카에서 신생 기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년 설립된 숙박 플랫폼 봉갈로(Bongalo)는 아프리카의 에어비앤비가 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카메룬 출신의 설립자 응옴봄봉 미누이푸옹(Nghombom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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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7월 여행지로 가장 좋은 해변 공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변지가 공개됐다.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가 7월 여행지로 가장 인기인 해변을 공개했다. 7월에 가장 많이 검색되는 해변은 바로 푼타카나 ‘바바로 해변(Bavaro Beach)’이다. 푼타카나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도시다. 바바로 해변은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그림 같은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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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폭포, ‘이 문제’로 관광 침체 위기에 처했다 일본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게곤 폭포’의 물이 말라붙었다.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은 도치기현 닛코시의 유명 관광지 게곤 폭포의 수량이 최근 10배 이상 줄어 폭포를 찾은 관광객이 실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곤 폭포는 와카야마현의 ‘나치 폭포’, 이바라키현의 ‘후쿠로다 폭포’와 함께 일본의 3대 폭포로 불린다. 높이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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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더위… 이번 여름 ○○ 여행은 피하자 올여름 인도와 파키스탄 등 국가에서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이는 해당 지역 역대 최고 무더위로 기록된 2010년의 기온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Mirror) 등 외신은 지난 5월 파키스탄의 최고 기온이 이미 섭씨 50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평년보다 섭씨 7도 정도 높은 수치이다. 인도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인도의 3월 기온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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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 이러다 놓칠라, 그러다 보낼라~지금 아니면 아쉬울 제주 이곳 저곳 [여행+제주] 이러다 놓칠라, 그러다 보낼라~지금 아니면 아쉬울 제주 이곳 저곳 바가지 물가에 진절머리가 난다. 비계 삼겹살에 울분이 터진다. 하지만 이곳의 자연을 보고 있으면 차오르는 화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제주 얘기다. 특히 제주의 여름은 강렬하다 못해 찬란하다. 몰디브나 하와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바다가 사방에 있고, 언제나 넓은 품을 내주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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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어디? 여행 예약 사이트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7월 연휴 동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를 공개했다. 7월 휴가 기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선정된 지역은 ‘라스베이거스(Las Vegas)’다. 더불어 라스베이거스 호텔 객실은 하룻밤 평균 172달러(한화 약 22만 원)로 숙박비용이 저렴한 여행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뉴올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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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고의 신혼 여행지, 어디? 2022년 최고의 신혼 여행지는 어디일까. 트래블 앤 레저는 지난 14일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가 ‘2022년 최고의 신혼 여행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1701명의 기혼자 및 연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국이 ‘최고의 신혼 여행지 1위’로 꼽혔다. 가장 인기 있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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