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러스 (169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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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만 아시나요? 확 달라진 美 애너하임 완전정복 팁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도시 애너하임은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연중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여유로운 분위기, 매력적인 명소 덕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남부 캘리포니아의 다른 지역으로 여행하기도 편리하다. 인천~LA 의 항공 증편 및 에어 프레미아의 신규 취항 등으로 최근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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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테크노를?”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특별한 기차의 정체 호주 시드니에서 테크노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으로 가득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테크노 기차(Tekno Train)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4(Vivid Sydney 2024)’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15일까지 운행한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달리는 이 기차는 호주 유명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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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보던 로봇의 반란? 체스 로봇, 7살 어린이 손가락 부러트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체스경기 중 로봇이 어린아이의 손가락을 부러트려 논란이다. 체스게임을 위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10년 넘게 체스경기를 해왔으나 인간에게 해를 입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가디언, BBC 등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국제 체스포럼 모스크바 오픈 경기에서 체스 로봇이 7살 소년의 손가락을 부러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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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해저에 버려진 섬뜩한 여객기의 정체 퇴역 항공기가 인공 암초와 수중 관광 명소로 재활용되고 있다. 지난 23일, CNN 등 외신은 홍해 심해 바닥에 가라앉아 으스스한 모습을 자아내는 여객기의 정체를 공개했다. 미국의 수중 사진작가 브렛 호엘저(Brett Hoelzer)는 요르단 아카바만(Aqaba Bay) 심해에서 엔진과 비행기 날개가 그대로 있는 등 형태가 온전한 여객기를 발견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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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풍경 그대로’… 뉴욕에 문 열었다는 존 윅 테마 술집 영화 ‘존 윅’의 세계관 속으로 빠질 수 있는 칵테일 바가 뉴욕에서 문을 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유명 액션 영화 ‘존 윅’을 주제로 만든 팝업 칵테일 바에 대해 보도했다. 칵테일 바는 뉴욕 맨해튼 금융가의 한 호텔에서 오는 21일 문을 연다. ‘존 윅’ 세계관의 스핀오프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팝업 스토어다. 장소는 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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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은 ‘골든타임’을 맞고 있다” 글로벌 셰프가 내다본 한식의 미래는 ‘미식의 시대, 한식의 미래’ 포럼에서 밝힌 한식사업 전망 세계 시장 속 한식의 현 주소는 ‘골든타임’ 발전 위해서는 유통 산업망의 구축 필요할 것 한식은 미쉐린 가이드 등 세계적인 미식 시상식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가장 먼저 세계 시장에 진출했지만 K-팝, K-뷰티, K-드라마의 위상에 가려졌던 한식. 이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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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여행을 업으로 삼은 이들에게 여행이란 무엇일까 여행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누구에게는 매번 만나도 새로운 존재이기도, 또 다른 이에게는 지루한 일상을 버틸 수 있게 하는 설렘이기도 한 것이 바로 여행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일로 접하는 사람들은 어떠할까. 여전히 여행이라는 존재를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고 느낄까. 일로써 여행을 마주하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 4권을 소개한다. 일로서 여행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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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근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4곳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지리적으로 중심부에 있으며, 예로부터 예술 활동이 활발한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기도 하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을 품은 세 도시에 도달할 수 있다. 무려 네 군데다. 알칼라 데 에나레스, 산 로렌소 데 엘 에스코리 알 그리고 아란후에스, 엘 아예도 데 몬테호다. 마드리드 도심에서 열차를 타고 방문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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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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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록펠러 센터 맛집 뉴욕 록펠러 센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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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제복근무자 위한 ‘특전’ 선사하는 착한 호텔 롯데호텔 월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특별 프로모션국가유공자‧군인‧경찰‧소방공무원 대상 특전 제공조식 또는 롯데월드 이용권 혜택 포함 객실 패키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 달간 국가 영웅에게 ‘특전’을 선사하는 호텔이 있어 화제다. 롯데호텔 월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땡스, 마이 히어로즈(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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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사이에서 유행이라는데’ 강원도까지 가야했던 이유 몸과 마음 돌보는 아트 클래스 디지털 디톡스부터 마음챙김까지 강원 정선서 만나는 색다른 예술 명상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그리고 싶은 오늘의 기분을 떠올려보세요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야외 글래스하우스 아트 수업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다. 웰니스 리조트에서 마주하는 아트 클래스라니 궁금했다. 파크로쉬는 지난달부터 예술 팝업 클래스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녹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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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한복판, 소파에 앉아 있는 동물들 … 그 정체는? 지난 10일 뉴욕 맨해튼 금융지구에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는 거대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부부 예술가 듀오 길리(Gillie)와 마크 샤트너(Marc Schattner)가 새로운 작품 와일드 카우치 파티(Wild Couch Party)를 맨해튼 금융지구 28 리버티 거리(28 Liberty Street)에서 내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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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새로운 필수 코스” 프랑스 파리에 OO 박물관 문 연다 명실상부 치즈의 나라 프랑스 파리에 치즈 박물관(Musée du Fromage)이 문을 연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치즈 제조 교육 업체 ‘파롤 드 포르마쥬(Paroles de Fromagers)’가 오는 14일 파리의 생 루이 섬(Ile Saint-Louis)에 파리 최초로 치즈 박물관을 개관한다. 치즈 박물관은 프랑스 치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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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들어서는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급자족 호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일본의 PR 타임스는 숙박 전문 기업 ‘어스(ARTH)’가 에너지와 물을 100% 자급자족하는 오프브리드형 주거모듈 ‘위저(WEAZER)’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어스는 전기, 가스, 수도 인프라를 설치할 수 없거나 자연환경을 훼손할 위험이 있는 곳에서도 숙박과 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위저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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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축제 4선 캘리포니아 관광청, 지역행사 소개 음악축제 ‘베어 밸리 뮤직 페스티벌’ 대중문화 전시회 ‘샌디에이고 코믹콘’ 오감만족 캘리포니아 와인 페스티벌 여름 특가로 다양한 할인행사까지 미주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지역 행사를 소개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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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맥도날드 2번 갔다가 15만 원 벌금 낸 사연 하루 두 번 맥도날드를 방문했다가 벌금을 물게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영국 게이츠헤드에 사는 스펜서 버클리(Spencer Barclay)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출근 전 커피를 사기 위해 한 번, 퇴근 후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한 번, 총 두 번 같은 매장을 방문했다.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벌금 고지서가 날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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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라면 누구나…모두투어 ‘하이재킹’ 영화 관람권 200매 쏜다 자사 회원 ‘모두멤버스’ 위한 고객 참여형 행사 올여름 기대작 ‘하이재킹’ 영화 관람권 200매 증정 모두투어가 자사 회원인 모두멤버스를 대상으로 영화 ‘하이재킹’ 기대평 행사를 진행해 영화 관람권을 쏜다.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당한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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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지붕, 마우나케아 제대로 즐기기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마우나케아(Mauna Kea)는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마우나케아에서는 시간대별로 일출, 일몰, 천문관측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하와이의 지붕, 마우나케아에서 위대한 자연을 마주해보자. 1. 하와이 최고봉 마우나케아 사진 – flickr 마우나케아는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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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 하루가 순삭~ 런던의 백화점 4선 여행지에서 방문하는 백화점은 일상과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보다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고, 고풍스러운 건물을 거닐며 아이쇼핑을 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런던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백화점들이 많아 백화점 투어를 즐기기 제격이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의 다채로운 디스플레이를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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