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러스 (1677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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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선착장에 25m 수영장” 아만 몰디브, 개관 계획 발표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이 몰디브 진출을 공식화했다. 아만 그룹은 몰디브 바브 아톨(Vaavu atoll)에 ‘아만 몰디브’를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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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最古), 최초의 무게 지켜온 서울 명당 호텔 110년 여정 [호텔 체크人] 웨스틴 조선 서울이 개관 110주년을 맞았다. 국내 호텔 업계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의 위상은 독보적이다. '최초'라는 수식어의 무게를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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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만 명의 선택, 세계가 인정한 동대문 호텔 ‘어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했다. 57만 5048명 독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99.53점을 획득, 최고 호텔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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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계획한다면… 모든 세대가 만족하는 여행지 10곳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여행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까. 최근 부킹닷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러 세대가 같이 떠나는 가족 여행이 구성원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객 47%, 한국 여행객 43%는 여행이 가족과 소통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부킹닷컴이 추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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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꼭!” 해외여행객 필수 명소로 떠오른 하이커에서 축제 열린다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명소로 입소문난 하이커 그라운드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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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맞았다’ 개관 5년 만에 20만 객실 판매 돌파 대박 난 이곳 강원도 고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오픈 5주년을 맞아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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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라 마셔도 숙취가 없다고?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의외로 사랑받은 ‘이것’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한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무알코올 맥주가 인기를 끌었다. 옥토버페스트는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독일의 민속 맥주 축제로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뮌헨에서 열린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맥주를 판매하는 18개의 초대형 천막 중 16개에서 무알코올 맥주를 판매했다. 가격 또한 일반 맥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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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타이타닉’ 난파선에서 발견된 400여 점의 유물 ‘이곳’에서 선보여··· 신화통신(Xinhuane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유물은 지난 27일부터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남중국해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개의 고대 난파선에서 나온 408개의 유물과 주제에 맞게 타 박물관에서 대여한 전시품 34개를 더해 총 442개의 전시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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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욕조에서 노래한 ‘이곳’ 북부 아시아 대표 호텔 리스트에 올랐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지난 10월 1일 발표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24’에서 북부 아시아 지역 최고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영국과 미국을 포함해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전문 매거진이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Condé Nast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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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송가인 오는 그 민속 축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구미에서 열린다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를 포함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구미시가 함께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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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보고, 점도 보고’ 가을을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담양 다미담길 탐방기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다. 그러고 보니, 머리를 태울 기세로 지글대던 태양 빛도 한층 누그러졌다. 뜨거워 바라볼 엄두가 안 나던 하늘을 몇 달 만에 제대로 쳐다본다.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과 노랗게 물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이 눈에 들어온다. 시원해진 날씨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슬슬 거리가 북적이는 이때, 즐길 거리가 풍성한 전남 담양의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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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은 10월 말…단풍 명소 근처 인기 숙소 어디인가 봤더니 산림청이 발표한 '2024 산림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29일경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6~8월의 평균 기온이 지난 10년 평균 대비 상승하며 단풍 시기도 다소 늦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단풍 시즌에는 에어비앤비에서 가을에 사랑받는 국내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에어비앤비가 가을에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에 위치한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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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 볼 수 있네’ 캘리포니아가 팔방미인 여행지로 불리는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는 아직 국내에 덜 알려진 보석 같은 명소가 많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이 다가오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세계 관광 명소를 대신할 다채로운 명소를 공개한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 등 유럽을 대체할 수 있는 여행지부터 미국의 대표 도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숨은 명소까지 다양하게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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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냅다 지르는 여행? 5주간 120만명 찾게 한 이색 관광 ‘화제’ 최근 ‘비명 관광(Scream Tourism)’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아 화제다. 비명 관광이란 소리를 지르게 되는 관광이라는 뜻으로, 폐가 체험이나 유령의 집, 공포 테마 명소를 찾아가는 관광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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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대신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속 세계 여행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해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이국적인 명소를 소개한다.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와 이태원 이슬람, 아프리카 거리, 이탈리아 나폴리에 와 있는 듯한 베이커리와 건물 전체가 미국의 뉴욕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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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여기서 나와?’ 크루즈 탑승객 열광하는 독특한 트렌드 화제 크루즈 선상에서 뜬금없이 ‘러버덕(Rubberduck)’이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크루즈 탑승객이 다음 승객을 위해 특정 물건을 숨겨 두는 행위가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크루즈 보물찾기’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품은 러버덕이다. 러버덕은 ‘고무로 만든 오리’라는 뜻을 가진 노란색의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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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랫폼이 꼽은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 한국 아시아 지역 내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한국이 꼽혔다. 디지털 플랫폼 아고다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여행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를 가리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이 식도락 여행객의 입맛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곳으로 나타났다. 방한 관광객 중 무려 64%가 한국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로 한국 음식 체험을 손꼽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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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의 머릿속’에 들어간 듯한 전시회 ‘이곳’에서 열려 화제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라이트 트레일(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Light trail)’ 전시회는 지난 27일 미국 뉴욕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에서 개최했다. 브로드웨이를 상징하는 뮤지컬 ‘해밀턴(Hamilton)’의 제작자 ‘어드벤처라이브(Ad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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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결혼’ 지겹다” 해외로 등돌리는 예비부부들… 요즘 뜨는 웨딩 명소 최근 몇 년간 결혼식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미뤄뒀던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웨딩 업계 전반의 가격이 상승해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화려한 결혼식 대신,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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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 ‘모수’ 품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수준 미식 축제 홍콩에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식 행사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2024’가 열린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수도다. 미쉐린으로부터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7개나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Mosu)'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홍콩에서만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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