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러스 (176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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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생긴 ‘영국 록스타 헌정 거리’ 시대를 풍미한 영국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이름을 딴 거리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 생겼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글램 록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1947~2016)에게 헌정한 거리가 프랑스 파리 13구에서 지난 8일 개통했다. 거리 이름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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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6400억 들인 ‘자연 테마파크’ 오픈 일본 오키나와현 북부에 숲과 자연을 활용한 테마파크 ‘정글리아(Junglia)’가 들어선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카타나(Katana)가 오키나와에 약 700억 엔(약 6400억)을 투자해 정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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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여행지 예약 지금이 제일 싸다’…2024 여행업계 신년 할인 혜택 총정리 무언가 기운이 남달라 보이는 푸른 용의 해가 시작됐다. 계묘년을 보내며 주변 이들은 무엇을 성취하고 어떤 것을 아쉬워할까. 데이터 설계 전문 기업 피앰아이에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개인적으로 후회하는 일’ 1위는 건강관리 소홀이었다. 2·3·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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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어마스강 따라 즐기는 로테르담 명소 정복 하루 코스 로테르담은 네덜란드 제 2의 도시이자 수변도시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네덜란드 하면 수도 암스테르담을 생각하지만 진짜 고수는 로테르담을 꼽는다. 로테르담은 다른 네덜란드 도시들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다른 곳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건축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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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파크’ 갔다가 들르기 좋은 애니메이션 한 장면 같은 일본 나고야 코스 나고야는 일본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대도시지만 막상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는 약하다. 일본 여행을 떠올리면 보통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떠올려도 나고야를 떠올리는 사람은 손에 꼽을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나고야 근교에 오픈한 ‘지브리파크’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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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건축물 랜드마크 12 ‘첨탑의 도시’로 불리는 체코 프라하에는 시대를 넘나드는 훌륭한 건축물이 곳곳에 깔려 있다. 2차 세계대전 폭격을 피해간 구시가지에는 고딕 양식 건축물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건축물은 물론 현대적인 건물까지 겹쳐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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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천국’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하루 여행 코스 길이 닿는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는 남극과 가장 가깝게 닿아 있는 도시답게 여름에도 평균적으로 13도의 기온을 유지한다. 그렇다 보니 남극에서 주로 서식하는 펭귄과 바다사자도 우수아이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펭귄섬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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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 호수 속으로, 아르헨티나 엘 찰텐 트래킹 코스 아르헨티나 엘찰텐 / 사진=flickr 엘 찰텐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건 세계 5대 미봉으로 뽑힌 피츠로이 산 때문이다. 피츠로이 산은 안데스산맥에 있는 산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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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절차 빨라진다” 발리 공항,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설치 발리 공항의 출입국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현지 매체 더 발리 선(The Bali Sun)에 따르면 발리 덴파사르 공항이 출입국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소나 라오리(Yasonna Laoly)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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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성의 여행법] 스토킹 당했을 때 대처 방법은? 안녕하세요, 여행플러스 구독자 여러분!💛 법률사무소 민성의 대표 변호사, 전민성 변호사가 직접 전하는 여행의 모든 법률! [전민성의 여행법] 이번 주제는 [스토킹 당했을 때 대처 방법은?] 인데요! 평소에 궁금했던 여행 법률과 상식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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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인정 안 해” 쿠바, 대만 여권 거부…당황한 여행객 최근 대만 여행객이 쿠바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사례가 2건 발생했다. ‘중국이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대만 내에서 제기됐다. 민시신문 등 대만 매체는 대만 여권으로 쿠바에 입국하려던 대만 여행객이 ‘중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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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활성화 위해 술값 등 유흥업소 세금 감면하는 관광대국 ‘화제’ 태국은 명실상부한 관광대국이다. 타일랜드 비즈니스 뉴스(thailand business news)의 4일 보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2800만 명 이상의 외래 관광객이 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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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지가 내린 특단의 조치 “단체관광객‧확성기, 이제 그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관광지인 베네치아가 올해 6월부터 단체 관광객과 확성기 사용을 금지한다. BBC, 더 가디언(The Guardians) 등 외신에 따르면 베네치아가 과잉 관광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규칙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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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도시 두바이에서 맞이하는 겨울 휴가 두바이는 언제 가도 화려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지만, 겨울에 방문하기에 좋은 여행지다.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두바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레저의 도시인만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넘쳐난다. 이번 겨울, 하얀 모래 해변에서의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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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류 최대 2L까지 들고 탄다… 기내 규정 완화하는 ‘이 나라’ 영국이 새로운 보안 스캐너를 도입해 기내 액체류 제한 용량을 최대 2L로 늘린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영국 내 모든 공항에 3D 보안 스캐너를 도입하여 기내 액체류 반입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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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책저책] 낯선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실 해가 바뀌었을 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나날임에도 어쩐지 새해에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해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곤 하는데요. 여행도 여기에서 비롯한 일 중 하나입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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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포켓몬 테마파크’ 생긴다는 도쿄 이곳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요미우리랜드에 ‘포켓몬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포켓파크 칸토 로고 / 포켓몬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포켓몬 컴퍼니(Pokémon Company)가 요미우리랜드와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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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라는 광양 식도락 여행, 어디 보고 뭐 먹을까? 언젠가부터 가을은 아쉬운 계절이 됐다. 무더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 사이에 끼어 점점 짧아져만 가는 가을이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이다. 완연한 가을이 내려앉는 지금 제철을 맞은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맑은 강, 푸른 바다, 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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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 들어선다 스웨덴 ‘리세베리 테마파크’가 총 1억 6800만 달러(약 2201억)를 투자한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스웨덴 리세베리 워터파크 / 사진=리세베리 워터파크 공식 SNS 더선(The Sun) 등 외신은 202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스웨덴 ‘리세베리 워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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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류 최대 2L까지 들고 탄다… 기내 규정 완화하는 ‘이 나라’ 영국이 새로운 보안 스캐너를 도입해 기내 액체류 제한 용량을 최대 2L로 늘린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영국 내 모든 공항에 3D 보안 스캐너를 도입하여 기내 액체류 반입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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