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일 (1087 Posts)
-
PD에게 대본 던지고 방송국 20년 출연 정지 먹었던 꽃할배 배우 백일섭은 '꽃보다 할배'에서 막내 푸우할배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혈기 왕성하던 시기에는 다혈질 성향이 강했다고 합니다. 백일섭이 PD와의 갈등으로 20년간 MBC 출입금지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이영헌PD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너 앞으로 정신 차리고 잘해라"라고 말한 것에 울컥해 대본을 던지며 출연을 거부했다는 백일섭. PD에게
-
7년이나 혼전순결 유지하고 결혼했다는 평균 키 185cm 부부 부부 평균 신장 185cm라는 어마어마한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 나란히 걷기만 해도 한 편의 화보가 뚝딱 만들어지는 커플인데요. (김원중 190cm, 곽지영 176cm)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신인이던 2011년부터 7년이라는 긴 장기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연애 초부터 '혼전순결'을 선언하고 무려 7년 동안 그 약속을 지
-
강호동보다 파리가 좋다는 삐약이 소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의 새 역사를 쓴 신유빈 선수의 눈부신 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때 '탁구 신동'으로 불렸던 그녀의 과거 예능 출연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어린 시절부터 보여온 재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순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009년, 불과 다섯 살의 나이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
아내에게 전재산 주며 빨리 결혼하자고 재촉한 사랑꾼 '청춘스타' 김승현이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경제력을 자랑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90년대 연예계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김승현은 2003년 자신이 3살 박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밝혀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고등학교 첫사랑 선배와 교제하고 스무살에 아빠가 되었지만 "우연찮게 탄생한 생명에 당황스럽고 겁도 났다"고 털어놨
-
집에 뱀도 아니고 ‘이 것’이 있어서 더 무섭다는 배우 배우 박은혜가 최근 무척 공포스러운 일을 겪은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며칠 집을 비웠다 돌아왔더니 집안에서 뱀 허물이 목격되었다는 것. 너무 놀라고 소름 끼쳐서 관리실과 소방서, 관련 업체 등에 연락했지만 관리실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도대체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소방서와 업체 측에서도 실제로 뱀이 보여야 잡을 수 있다고
-
시아버지한테 주방 출입 금지 당했다는 한가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24살의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선택해 남편인 연정훈을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로 등극하게 만든 한가인. 많이들 아시다시피 그의 시아버지는 수년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배우 연규진으로, 한가인은 결혼 직후인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약 5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지냈다. 참고로 연정훈은 결혼 7개
-
초등학생 때 한 결혼 약속, 19년 연애하고 지킨 연예인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라고 누가 말했던가? 배우 오정세는 무려 19년 동안 교제한 첫사랑과 결혼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다. 그와 아내의 인연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두 사람, 담임 선생님의 "좋아하는 사람끼리 앉으라"는 말에 그는 냉큼 아내의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 그리고는 "할 말이 있다"라며 아내를 밖으로 데리고
-
몸값 비쌀까봐 감독들이 제안 못했다는 여배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의 동생이자 육군 현역 장교인 이익순을 연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곽선영입니다. 이 장면에서 많이들 웃으셨지요. 조정석을 비롯해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전미도, 정문성 등의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배우로 오래 활동해 온 곽선영. 때문에 대중에게는 다소 낯선 배우였지만 확실한 캐릭터와 탁월한
-
요즘 대세인 이 가수가 절대 연예인 병 걸리지 못하는 이유 지난 1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2곡이 발매된 지 각각 7년, 5년 만에 더블 역주행을 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밴드 '데이식스'. 해당곡은 팀의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영케이(Young K)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돌 명가로 불리는 JYP엔터에서 2015년 야심 차게 데뷔시킨 첫 밴드로 주목받았지만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
김연경과 러브라인 만들더니 사실 비밀연애 하고 있었던 배우 지금은 '팜유왕자', '돼장우'라고 놀림받지만 184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로 불렸던 배우 이장우.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할 당시만 해도 지금과는 다른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는데, 그러다 보니 3년 전에는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연경에게 공개 플러팅 당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
소속사 만류에도 일제시대 영화에 일본군 역할 연기한 배우 105주년 맞이한 3·1절 주간에 보는 가슴 뜨거워지는 '항일 독립운동' 영화들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가 주요 배역들의 이름을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인 이화림, 김상덕, 고영근, 윤봉길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는 요즘입니다.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한 3·1절을 기념해 2010년 이후 '항일운동'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에는 어떤 작품
-
후배 도와줬다가 방송국 출연 정지 당한 정선희 1990년대 중반 KBS '슈퍼선데이'의 인기 코너인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독특한 성격의 새댁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정선희. 해당 작으로 1997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을 수상했는데요. 이후에는 탁월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프로그램의 MC와 DJ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
-
“육아는 남자가 하는게 당연” 소신 밝힌 186cm 십잡스 아빠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박재민. 본업은 분명 배우이지만 MC부터 교수, 방송인, 스포츠 해설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십잡스', '헤르미온느' 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2024 파리하계올림픽에서도 KBS 해설위원으로 총 3개의 종목(농구/3X3농구, 브레이킹) 해설에 참여합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
-
‘트위스터스’로 역대급 흥행 기록중인 미나리 감독의 신작 (feat. 봉준호) 기생충 + 미나리 = 어떤 영화가 될까?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그리고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이 만난다? K-무비의 힘을 보여준 아카데미 위너들이 한 프로젝트로 힘을 합친다고 밝혀 전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정
-
연애 4개월만에 장모님이 동거 허락했다는 무명배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더니, 이어 출연한 '이웃사람'에서도 악역 연기를 펼치며 또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김성균. 2000년도 초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10년이 넘는 무명의 시간을 버틴 그는 두 작품이 공개되던 2012년 이미 두 아이의 아빠였는데, 아내는 대학 동기이자 고향인 대구에서 활동하는 연극배
-
돌잔치를 배우 분장실에서 했다는 찐 연기 금수저 '피는 속일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연예계에는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같은 길을 걷는 스타들이 꽤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로배우 양재성과 양소민 역시 부녀지간이다. 연기 경력 60년에 빛나는 원로배우 양재성은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오던 중 1977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토지', 'TV 손자병법', '겨울나그네', '야망의 세월'
-
19살 연하녀와 결혼, 대놓고 ‘아들 원한다’고 이야기해도 욕먹지 않는 스타 '양신'으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이 중대 발표를 통해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56세인 양준혁이 첫 아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4년 만에 아내 박현선이 임신에 성공했는데요. 현재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죠. 지난 6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박현선은 양준혁보다 19살 연하입니다. 88학번 남편과 88년생 아내, 그래서 아기 태명도 '팔팔이'
-
서울대 수석 입학 했는데 연애 하느라 꼴찌 되어서 쫓겨난 월드스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의 파란만장한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미는 대한민국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이자 세계 3대 소프라노입니다. 유명 지휘자로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류의 자산"이라는 찬사를 받았죠. 특히 조수미는 '세계 3대 밤의 여왕'으로 불리며 세계 최초로 아리아 ‘체르비네타’의 전곡을
-
‘밥상에 숟가락’ 수상소감의 전설 황정민의 또 한번의 레전드 수상소감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 2005년 개봉작인 '너는 내 운명'으로 제2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며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희대의 수상 소감을 남긴 황정민. 올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 해당 작이 1천만 관객
-
독립운동이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 연예인의 할아버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가지기 위해 국경일로 지정된 3·1절이 어느덧 10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대한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독립운동가의 후손 중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지석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배우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독립의용단의 일원으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