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일 (1089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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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의대 조기 졸업했는데 가족중 가장 공부 못한다는 배우 브로드웨이에서 먼저 데뷔해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미국의 명문대인 스탠퍼드 의대를 3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뮤지컬 배우가 됐다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그는 집안에서 자신이 가장 공부를 못했다고 표현하곤 하는데, 다름 아니라 그의 아버지와 형이 외과 의사이기 때문. 어린 시절부터 뮤지션의 꿈을 키웠지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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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무릎에서 떡볶이 얻어먹던 소년의 현재 지금은 상남자가 된 여진구 2005년 개봉된 한국영화 ‘새드무비’ 촬영 현장, 작품의 주연인 정우성이 한 꼬마를 무릎에 앉히고 떡볶이를 나눠먹고 있는 모습. 소년이 너무 사랑스러운 정우성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어린 나이지만 섬세한 이목구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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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식당에서 눈물 흘려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 그녀 '블랙핑크'의 음색깡패 메인보컬 로제. 평소에 눈물이 많아 팀 내에서 '공식울보' 포지션까지 맡고 있을 정도로 눈물이 많다. 그러다 보니 무대에서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는 멤버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한 번은 브이앱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눈물을 보이기기도 했다.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니까 기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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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작품이 안들어온다며 하소연한 대표 청순 미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이 최근 작품 제안이 별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김하늘은 1996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데뷔했고,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영화 '동감' 등을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대에는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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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재벌가에 시집간다고 소문난 아나운서의 근황 KBS 전설의 아나운서 32기 최송현 2006년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과 함께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송현. 당시 K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이 퇴사한 후 '상상플러스'의 후임으로 발탁되며 아나테이너의 계보를 잇게 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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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최고로 애정하며 키웠다는 ‘사슴 눈망울’ 후배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 1992년 액션 영화 '복수혈전'의 연출과 각본, 주연까지 도맡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물론 폭망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길이 남는 작품이 되었지만... 코미디언이자 예능인으로 익숙한 그이지만 사실 수많은 명배우들을 배출한 동국대 연극영화과 20기 출신으로, 평소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복수혈전'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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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받자마자 입대해버린 라이징 스타 청룡영화상 받자마자 입대해 버린 홍사빈 톱스타인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려져 제작 초기 단계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김재덕 감독의 누아르 영화 '화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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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로 데뷔하더니 약혼하고 은퇴한 여배우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하며 최강희, 허영란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송은영은 보이쉬한 매력으로 특히나 10대 소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무려 1,5001: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발탁되었지만 원래는 배우가 아니라 연출가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당시 연기학원을 가면 연기도, 연출도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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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에 감독이 계속 영화 촬영 강행 했던 배우 [본 영화 또 보기] '외계+인'으로 소환된 영화 '전우치' 비하인드⑤ 너무 웃겨서 분량이 늘어난 특별출연 염정아 카메오라고 하기에는 분량이 많고, 조연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비중이 적은 편인 '여배우' 역할의 염정아.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라 원래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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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한국어보다 소맥 마는 법 먼저 배웠다는 한국인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강남. 2011년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4인조 보이그룹 M.I.B의 멤버로 데뷔합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덕분에 한국어에도 익숙한 편이지만 20년이 넘도록 일본에서 지냈다 보니, 다른 교포 연예인들이 그러하듯 종종 한국말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의도치 않게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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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 걸어도 5분에 한번씩 캐스팅 당했다는 188cm 미남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신성록. 농구 명문으로 유명한 휘문중고등학교 출신으로 재학 시절 농구 특기생으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새로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그는 안양예고로 전학을 갔는데, 안타깝게도 연극영화과에서는 받아주지 않아 문예창작과로 가 시를 썼다고 한다. 하지만 돋보이는 키와 외모로 압구정과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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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따라 연예계 데뷔했는데 더 유명해진 왕자님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로 사랑받더니 이제는 예능에서의 대활약으로 '팜유왕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장우. 그가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바로 친형과도 다름없는 사촌형 덕분이라고 한다. 그의 사촌형이 누구냐 하면 바로 1999년 데뷔한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이종사촌 지간인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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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다 두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다는 유명 배우 배우 이제훈이 최근 '수사반장 1958' 촬영 중 겪었던 생명을 위협하는 '허혈성 대장염' 투병 경험을 털어놓았다. 영화 '탈주' 인터뷰에서 이제훈은 이 질병으로 인해 겪었던 생사의 기로를 회상했다. 이제훈은 당시 상황을 "교통사고 같은 (갑작스러운) 상황"이라고 표현하며, 장이 꼬이는 증상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장이 한두 시간만 꼬이면 그쪽 부분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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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전남편과 사이 더 좋아졌다는 배우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의 '이연생'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서 크게 주목받은 박은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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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동시에 은퇴해야 했던 가요계의 전설 2009년 첫 방송과 함께 사라진 전설의 가수 2009년 1월 4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곡인 '눈이 내려와'로 대망의 첫 데뷔무대를 가졌던 가수 오리. 이분, 분명히 뜹니다. 과격한 안무가 있는 댄스곡이 아니었음에도 내내 불안정한 음정과 음이탈을 연발하며 최악의 무대를 펼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MC인 유세윤이 '분명히 뜰 것'이라고 장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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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사 시절 어머님의 항의와 사랑이 넘쳐났다는 미남 가수 잘생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미스터 트롯’을 통해 뒤늦 주목받았지만 사실 1990년대 후반 H.O.T., 젝스키스 등과 함께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 그룹 유비스의 멤버였다는 사실. 당시 그는 장호근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며 1집 타이틀곡인 '별의 전설' 역시 꽤나 인기를 끌었다. 1집의 인기에 힘입어 2집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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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부모님 빚 다 갚아준 최연소 항공사 모델 2018년 18세 최연소의 나이로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이 된 이수민. 박주미부터 이보영, 한가인, 박예진, 이수경, 고원희 등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선배들에 이어 해당 항공사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수민이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항공의 모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가 진행을 맡았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의 큰 인기 덕분이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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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에 영화제 신인상 싹 쓸이한 배우 독특한 이름의 배우 '강말금'.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대부분의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바로 42세였습니다. 부산 출신인 그는 부산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는 상관없이 배우에 대한 열명이 컸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인 이유로 꿈을 접고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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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빚 40억.. 30년째 개념도, 상식도 없는 남편 지난 2022년 KBS 예능 '갓파더'에 출연했던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 아들만 둘이던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원더걸스'의 혜림과 안무가 가비를 딸로 맞이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됩니다. 당시 최민수는 딸 혜림과 사위 신민천이 집으로 찾아오자 아내인 강주은이 자신에게 용돈을 40만 원만 주는가 하면, 25년 전부터 자신이 번 돈을 본 적이 없다는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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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보다 상쾌한 사진 공개한 대세 배우 청량음료 광고의 한 장면같은 이 모습. 바로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의 모습이다. 인간 포카리… 청춘 그자체… 청량의 신 청량의 제왕 청량의 권위자🌊 그냥 단순한 화보는 아니고 오는 7월 열릴 팬미팅 포스터인데, 김혜윤의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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